새는 날개로 하늘을 날지만, 소년은 천사를 쫓으려는 꿈으로 하늘을 난다. - 빠리소년



"나 김수진은 당신 최철수만을 사랑합니다...
이것만은 잊고 싶지 않은데,
잊으면 안되는데..."

Creative Commons License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 예외의 경우 빠리소년의 공지 참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




"용서는 있잖아... 힘든게 아니야.
용서는 마음 속에 방 한칸만 내주면 되는거야...
진짜 목수는 자기 마음의 집을 잘 짓는 사람이래.

근데 자기는 그 소중한 마음의 집을
그렇게 미워하는 엄마한테, 안방 부엌방 다 내주고
정작 자기 자신은 집 밖에서 덜덜 떨고 있잖아."




"내가 네 기억이고, 네 마음이야...알았지?...
뚝!"


된장... 이 포스트 쓰느라 한시간 걸렸다. ㅡㅡ;;

Creative Commons License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 예외의 경우 빠리소년의 공지 참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

요샌 영화도 영화지만 공식 사이트가 잼난 것 같다.
최근에 기억에 남는 영화 사이트 [로망스]


뻔한 스토리에 오바하는 영화겠지만
두 주연배우 연기가 너무 보고싶다 ㅠ.ㅠ
두 분 다 넘넘~ 좋아하는데...

Creative Commons License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 예외의 경우 빠리소년의 공지 참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는데, 그 사실을 영화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치요라는 이름의 소녀가 가난 때문에 팔려가서 게이샤가 되기까지, 그리고 게이샤의 화려함과 명성을 버리면서까지 이루고 싶었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반일 감정때문에 시끌시끌했고 중국에서는 중국 배우가 게이샤 역할을 맡았다고 상영 금지까지 당했다는 것 같은데, 예술은 예술로 봐야 하는 건지, 또다른 문화 침공일 수도 있는건지. 난 어느 주장이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이 영화를 봤으니까 전자겠지. 스스로의 힘이 강하면 침략당할 일이 없다는 건 군사력에서나 정신력에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아니, 오히려 정신력이 더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인이 만든 것도 아니고 미국 영화라는데, 문제는 이 미국 영화라는 것 때문에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를 망쳤다. 일본의 게이샤 문화는 어땠을까라는 궁금증에 봤는데, 서양인이 그린 일본 문화라니... 더군다나 인터넷을 보니 소설의 중간 부분은 다 잘라먹은 거란다. 어쩐지... 난 영화가 잘려나간 줄 알았다. ㅡㅡㅋ


영상은 아름다웠다. 일본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은 나더라.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맡은 '오고 스즈카'라는 여자아이가 너무 귀여웠다. 설정에서 신비스런 눈을 가진 아이로 나오는데, 눈이 정말 예쁘더라. 장쯔이도 다들 미인이다 미인이다 하는데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 영화를 보니 예쁘다는 느낌이 들었다. 장쯔이는 흙속에서 빛나는 진주라기 보다는 화원에서 유난히 아름다운 꽃이라는 느낌이 든다. 모든 화려함과 바꿔서라도 꼭 이루고 싶었던 사랑. 이루어서 좋겠다. ^^

나만의 평점 ★★★☆

Creative Commons License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 예외의 경우 빠리소년의 공지 참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

정말 좋아하는 스틸컷이다. 상처입은 두 마리의 새가 서로를 보듬는 듯한 느낌이라서...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지만 그런 평들은 60년대 미인상과 지금의 미인상이 똑같을 거라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현대적으로 잘 해석했구만 뭘... 영상도 화려하고...ㅡㅡㅋ

Radiohead의 두곡 "Talk Show Host"와 엔딩 타이틀 "Exit Music"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영화. 하지만 나에겐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영화. 몇 번을 봤는지 모른다 ㅋ.ㅋ

Creative Commons License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 예외의 경우 빠리소년의 공지 참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



세상을 속이며 키워간 사랑...
단지 한 사람만을 지키는게 유일한 소망이었던 아이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강해지고 싶었던 소년

그 소년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이 났다
다른 이에 의해서가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 의해서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하지만,
그 강함의 의미와 목적을 잊어버린 이의 강함은...
위험하다.

Creative Commons License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 예외의 경우 빠리소년의 공지 참조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