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Creep (Original Version)
가수: Radiohead
앨범: 1집 [Pablo Honey]
세월이 지나 동영상을 올리면서 다시 감상하니 이 곡을 한참 들을 때쯤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 나이를 너무 먹었...퍽퍽;; (__+)
근데 왜 곰이 파래?잘 지낸단 너의 고마운 그 소식에
오빠가 파란색 좋아하잖아~
그럼 나도 파란색 좋아할래
우리도 언젠간 헤어지겠지?
어쩌다 가끔씩 생각이 나겠지
갑자기 필이 꽂혀 시디며, 컴퓨터며, MP3며 Radiohead만 돌렸더니 귀가 너무 지쳤나... 그 반동인가부다. 나긋나긋한 노래들이 끌리네...
[서영은]
02. 웃는거야
03. 그편을 택합니다
06. 휘휘
09. 나 끝내 못한 말들
[AMP]
허수아비 뮤비가 너무 멋져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전 N.EX.T의 '인형의 기사 Part II'를 생각나게 하는 뮤비다.
'어쩌다 가끔씩'뮤비도 인상깊다.
파란 곰, 파란색 모래시계, 파란 알약(인지 콩인지?), 파란 가디건, 파란 넥타이, 파란 쓰레기통...은 아니고 ;;
01. 허수아비
04. 어쩌다 가끔씩
[MayBee]
다들 내 여자보는 눈이 높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를 보면 높은게 아니라 별난게 맞는 것 같다.
그렇다고 메이비가 이상하단 소리가 아니라... -0-a
메이비보다 더 예쁜 여자들도 많긴 하지만, 난 메이비같은 마스크가 기억에 남는다.
옛날 죠앤이랑 닮은 듯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