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개로 하늘을 날지만, 소년은 천사를 쫓으려는 꿈으로 하늘을 난다. - 빠리소년

《도쿄바빌론》 또는 《바빌론의 수호자》라는 제목으로도 방영되었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신서관(新書館)의 계간지에 연재되었던 창작집단 클램프(Clamp)의 원작 만화(총 7권)를 1992년 매드하우스에서 애니메이션영화로 제작한 것이다.

2편의 OVA(Original Video Animation)와 1편의 극장용 영화(1999년), 4편의 라디오 드라마와 2편의 뮤직 클립으로도 제작되었다. 감독은 치기라 코이치[干明孝一], 각본은 진노 히로아키, 음악은 혼다 토시유키[本多俊之]가 담당했다. 도쿄의 비정한 사회문제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유선방송사인 투니버스에서 《바빌론의 수호자》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아름답지만 저주받은 도시 도쿄에 스바루라는 순수한 소년이 살고 있다. 초능력을 대대로 물려받는 음양사 가문인 스메라기 가문의 13대 당주인 스바루와 그의 누이 호쿠토는 쌍둥이 남매이다. 스바루는 동경에서 발생하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관련된 사건의 의뢰를 받아 이를 해결한다. 스바루를 자상하게 살펴주던 이웃의 상냥한 수의사인 사쿠라즈카 가문의 세이시로는 사실은 스바루의 적이다. 그는 세이시로의 누이인 호쿠토를 살해하고 사라진다. 스바루는 어릴 때 세이시로가 그의 손에 낙인을 찍고 언젠가 자신의 손에 죽을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스메라기 가문과 암살 집단인 사쿠라즈카 가문 간의 복잡미묘한 관계는 부패한 동경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들과 얽히고, 마침내 충격적인 파국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결말이 나지않은 승부가 클램프의 다른 작품인 《X》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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