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개로 하늘을 날지만, 소년은 천사를 쫓으려는 꿈으로 하늘을 난다. - 빠리소년
[070329 12:26 공지]

TNC측에 불필요한 피해가 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글의 상당 부분을 삭제합니다. 글을 발행하고 댓글이 달리는 순간 제 글이 저만의 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더 큰 원칙에 따라 삭제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 건은 분명 TNC 측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이올린 측은 공지사항란에 도대체 최근 추천글을 선정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누구나 납득할 만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윗 스크린샷에 보면 여섯 개의 글 모두 많은 추천이나 북마크가 달린 것도 아닙니다. 일부 글의 경우 조회수조차도 그리 많지 않지요). 이올린의 존재 이유는 정말 블로거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포스트를 소개하기 위함입니까? 아니면, 선정적이고 관심을 끄는 제목과 내용들로 트래픽을 증가시키기 위함입니까?

제가 생각하기에 성의있는 답변이 아닐 경우, 최악의 선택으로 정통부에 오늘 새벽에 찍은 페이지 전체 스샷과 함께 신고할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부 측에서 대응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안 그래도 포털 사이트의 음란 게시물 때문에 정부 측 신경이 곤두서 있을텐데 저 역시 그런 최악의 상황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덧. 윗 글에 언급된 블로거 분들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나 자칫 인신 공격이 될 것 같아 생략합니다만, 부디 도의적인 책임은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일부를 제외한 모든 포스트는 별도의 언급이 없는 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 예외의 경우 빠리소년의 공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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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가입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기다림의 시간이 싫으신 만약의 분들을 위해 티스토리 초대권 세 장 나누어드립니다. 설령 분점으로 사용하시더라도 꾸준히 포스팅 하실 분만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정확한 이메일 주소(net, com같은 도메인 철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를 이 포스트 댓글란에 비밀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초대권을 소진하였습니다. 아직도 은근히 인기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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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저께인가 받은 것 같은데 이제야 쓰네요. 캘린더를 디카로 찍어서 올리면 좋겠지만, 저희 집에는 수동 카메라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뿐이 없는지라 ㅠ.ㅠ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의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일단 겉모습은 굉장히 예쁘네요. 디자인에 있어서는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근데... 근데...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휴일이 안적혀있다는거~ 날짜만 빨간 글씨이고 그 날이 무슨 휴일인지가 안적혀 있습니다. 꿈에도 기다리는 휴일이니 1년 휴일 몽땅 외우라는 깊은 뜻일까요? ;; 급하게 만드느라 빼먹으신 건지, 아니면 심플함을 유지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리신 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실격입니다 실격! 농담이고요. 어쨋거나 실용성도 실용성이지만 기념이 될만한 아이템이니까요^^

저 역시도 기대하고 있던 toice님의 사진은 당첨되지 않아, 무척 아쉬워할 toice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지만, 캘린더로 만족하시길...^^

티스토리를 만드신 분들 캘린더까지 보내주시고 고맙습니다아~ 꾸벅 (__)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욱 사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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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드디어 오픈베타를 시작했다고 한다. 보아하니 오늘 아침 재개장이 언제 완료된다는 공지도 없이 동영상 하나만 떡하니 올라왔다는 이유로 원성이 자자한 듯 한데, 밤새 열심히 일하셔놓고 참 힘빠지시겠다. 물론 급한 자료를 티스토리에 저장해두셔서 분통을 터뜨린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건 조금 아쉬웠어요 정도면 되지 꼭 심한 정도의 비난까지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놓고도 단 하나의 실수로 욕먹고 그래본 적 한번도 없고 완벽주의자들만 있으신가보다. 나 역시 솔직히 조금은 불안한 마음에 180MB 정도 되는 백업을 해두기는 했지만, 다행히 얼핏 둘러봐서 데이터의 손실은 없어보인다.

이럴까봐 처음 티스토리 클로즈드 베타 시작할 때 공지를 유저들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썼었는데... 전에 블로그를 꾸리던 이글루스의 경우는 접속 불가와 같은 중요한 공지사항은 좋건 싫건 모든 유저들의 블로그에 게시하거나 밸리에서 눈에 띠도록 해주는데 비해 티스토리는 그동안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공지 블로그를 구독해야 했다. 유저가 공지를 찾아다녀야 했다는 이야기. 뭐, 이젠 티스토리 1.1버전에서도 관리자 메뉴의 센터에 공지사항을 게시하니까 앞으로는 별 문제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센터의 공지사항 메뉴가 지금보단 대문짝만큼 더 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야 뭐, 정말 이만한 블로그툴 없다고 생각하며 쓰는 입장인데다 오전엔 거의 접속할 일도 없으니 좀더 좋아진 티스토리를 마냥 뿌듯하게 구경하는 입장이다.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의 어느 분 말처럼 내 돈 드리는 건 아니지만, 잠시 다 잊으시고 사우나에서 푹 쉬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1.06에서 1.1로 바뀐 것이 너무나 많아 조금 복잡해 보이고 이전에 블로그를 열면서 습관적으로 클릭하던 동선이 많이 흐트러져 낯선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차차 익숙해져 갈 것 같다. 태터툴즈의 1.1 버전업은 한참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굳이 내가 부언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변화라면
  1. 관리자의 센터 화면 및 블로그 요약 메뉴
  2. 플러그인 : 로봇 방문횟수 제외 플러그인, 위지윅 박스스타일 추가 플러그인(요녀석 정말 대만족이다), 키워드 통계 플러그인(이제 이글루스와 비슷한 즐거움이 생길 듯), 폰트체의 대폭 추가(솔직히 그다지 쓸만할 일이 있을지는 미지수 ;;)
  3. 글 작성시 : 외부 파일들의 간편한 업로드 및 게시 가능, 내 태그 추천 기능, 파폭에서 태그 입력 후 탭키를 누르면 지역태그로 넘어가던 것 수정
등등... 다소 생소한 변화로는
  1. 사이드바(개인적으로 1단 스킨을 선호하는지라 이거 어떻게 써먹을지 모르겠다)
  2. 팀블로그 기능(글쎄... 내가 팀블로그 할 일이 있을까?)
  3. 다수 블로그 운영 및 관리 가능
  4. 키워드 기능
등이 있겠다. 메뉴바 역시 멋진 것 같기는 한데, 나같이 상단에 메뉴 숨겨놓는 스킨 사용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ㅠ.ㅠ 메뉴를 왼쪽으로 접어 놓아도 파폭에서는 상단 메뉴가 아예 열리지가 않는다. 나같은 이나 상단에 가로달력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메뉴바의 위치를 하단에도 위치하도록 선택하게 해줄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하다. 아무튼 스킨은 바꿔야 할 듯.

아무튼 지금 있는 기능으로도 벅찬 유저로서 정말 고맙고 맘에 쏙 들지만 툴의 업그레이드가 내 글의 업그레이드와 비례하지는 않는다는거... 좀더 많은 생각을 하고, 좀더 무엇인가 남는 글을 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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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바톤

L. Log/잡담 2006. 8. 27. 00:18
줄담배님 각성하세요!! 이래서 테러는 테러를 낳고 복수는 멈출 줄을 모르는 겁니다!! 하하하... 줄담배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혹(?)을 하나 달고 왔습니다. 전의 toice님의 징크스에 관한 글도 미루다 미루다 2주는 뒷북친 듯한 선례가 있어 주말을 이용해 후딱 올려보렵니다.

-지킬 것 -

이것을 본 사람은, 반드시
데스크탑 스크린샷을 일기에 올려야 합니다.
집행유예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명예훼손인 경우에는,
아이콘이나 파일 이름에 수정을 가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수정하면 재미없으므로 정도껏 자제합시다.

간단한 설명을 붙여도 좋습니다.
자, 어서 모든 창을 최소화하십시오

제가 원래는 제 이름으로 된 XP 계정을 사용했더니 한글로 되어 있어 구글 어스가 돌아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GOOGLE이라는 계정을 새로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전과 비교해서 그리 다를 것도 없어 보입니다.

1. 바탕화면

아주 평범합니다만... ㅠ.ㅠ 전에는 XPlanet이던가? 지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철이 덜 들어서인지 별에 비정상적인 관심이 많습니다 ;;) 그러다가 SP2가 문제가 있어 포맷하면서 귀찮아서 그냥 저 바탕화면을 사용한답니다. 물론 하드에 그 프로그램은 아직 있기 때문에 언제 한번 태풍이 올라오면 스샷해서 올려볼까요? 하하... 이전 사용하던 제 이름으로 된 계정은 폰트도 제가 좋아하던 폰트로 바꾸고 혼자 좋아라 했는데, 점점 귀차니즘이...

2. 시작 메뉴

뭐.. 별거 없지요? 제가 여가로 하는 게임이라고는 Starcraft뿐이고 엑셀은 자주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전 계정과 비교해도 순서만 네이트온이 제일 위였던가? 그다지 차이 없을겁니다. 시작메뉴에 고정해둔 mini는 MBC 라디오를 인터넷으로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원래 ICE RADIO를 썼었는데, 얼마전 3개 방송사 모두 막아버렸더군요. 라디오는 학생 때부터 MBC만 들어서 MBC만 깔았습니다.
Winee는 MP3 플레이어인데요. 장점은 MP3 곡들의 가사가 서버에 등록되어 있을 경우 가사를 노래방처럼 보여줍니다. 게다가 인터넷 방송 주소도 대량 내장되어 있고요. 이 두가지 때문에 Winee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뭐... MP3로는 음악을 별로 안들어서요. 신보 검증하거나 인터넷 라디오 들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뭔가 깔아 놓은 것이 많기는 한데, 별로 숨길 것도 없군요. 숨긴 것도 이상한(?) 것들이라 숨긴 것이 아니지 말입니다? 개인적인 것들이라 그냥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뭐, 한국의 보통 컴퓨터 유저들이 다 이정도 수준이겠죠. 뭐...

이상 대단히 평범한 컴퓨터 유저의 바탕화면 바톤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신 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저만 죽을 순 없지요. 테러는 테러를 낳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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