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개로 하늘을 날지만, 소년은 천사를 쫓으려는 꿈으로 하늘을 난다. - 빠리소년

바탕화면 바톤

L. Log/잡담 2006. 8. 27. 00:18
줄담배님 각성하세요!! 이래서 테러는 테러를 낳고 복수는 멈출 줄을 모르는 겁니다!! 하하하... 줄담배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혹(?)을 하나 달고 왔습니다. 전의 toice님의 징크스에 관한 글도 미루다 미루다 2주는 뒷북친 듯한 선례가 있어 주말을 이용해 후딱 올려보렵니다.

-지킬 것 -

이것을 본 사람은, 반드시
데스크탑 스크린샷을 일기에 올려야 합니다.
집행유예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명예훼손인 경우에는,
아이콘이나 파일 이름에 수정을 가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수정하면 재미없으므로 정도껏 자제합시다.

간단한 설명을 붙여도 좋습니다.
자, 어서 모든 창을 최소화하십시오

제가 원래는 제 이름으로 된 XP 계정을 사용했더니 한글로 되어 있어 구글 어스가 돌아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GOOGLE이라는 계정을 새로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전과 비교해서 그리 다를 것도 없어 보입니다.

1. 바탕화면

아주 평범합니다만... ㅠ.ㅠ 전에는 XPlanet이던가? 지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철이 덜 들어서인지 별에 비정상적인 관심이 많습니다 ;;) 그러다가 SP2가 문제가 있어 포맷하면서 귀찮아서 그냥 저 바탕화면을 사용한답니다. 물론 하드에 그 프로그램은 아직 있기 때문에 언제 한번 태풍이 올라오면 스샷해서 올려볼까요? 하하... 이전 사용하던 제 이름으로 된 계정은 폰트도 제가 좋아하던 폰트로 바꾸고 혼자 좋아라 했는데, 점점 귀차니즘이...

2. 시작 메뉴

뭐.. 별거 없지요? 제가 여가로 하는 게임이라고는 Starcraft뿐이고 엑셀은 자주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전 계정과 비교해도 순서만 네이트온이 제일 위였던가? 그다지 차이 없을겁니다. 시작메뉴에 고정해둔 mini는 MBC 라디오를 인터넷으로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원래 ICE RADIO를 썼었는데, 얼마전 3개 방송사 모두 막아버렸더군요. 라디오는 학생 때부터 MBC만 들어서 MBC만 깔았습니다.
Winee는 MP3 플레이어인데요. 장점은 MP3 곡들의 가사가 서버에 등록되어 있을 경우 가사를 노래방처럼 보여줍니다. 게다가 인터넷 방송 주소도 대량 내장되어 있고요. 이 두가지 때문에 Winee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뭐... MP3로는 음악을 별로 안들어서요. 신보 검증하거나 인터넷 라디오 들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뭔가 깔아 놓은 것이 많기는 한데, 별로 숨길 것도 없군요. 숨긴 것도 이상한(?) 것들이라 숨긴 것이 아니지 말입니다? 개인적인 것들이라 그냥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뭐, 한국의 보통 컴퓨터 유저들이 다 이정도 수준이겠죠. 뭐...

이상 대단히 평범한 컴퓨터 유저의 바탕화면 바톤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신 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저만 죽을 순 없지요. 테러는 테러를 낳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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