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유건형
작곡 : 유건형
앨범 : 1집 [Ampli-Fi]
함께 걸어가던 이 길은
빗소리에 모두 지워져 가네
내가 했던 모든 고백을
나 더이상 지킬수가 없어 힘들어
그래 곁에 없는거니
불러봐도 아무리 소리쳐도 돌아올수는 없니
내 눈물이 마를때
그땐 다시 돌아온다 약속해
어쩌다 가끔씩 마주칠지 몰라
항상 멋을 내 널 반길수 있게
어쩌다 가끔씩 닮은 사람 보면
네 생각에 난 걷는 것조차 할수 없어
흔한 이별인게 싫지만
우리 역시 어쩔수가 없나봐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또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래 운명이 아니라
체념해도 다시금 떠오르는 너와의 뜨거운 밤
하지만 딴 사람과
더 행복해 하면 나도 행복해
어쩌다 가끔씩 마주칠지 몰라
항상 멋을 내 널 반길수 있게
어쩌다 가끔씩 닮은 사람 보면
네 생각에 난 걷는 것조차 할수 없어
잘 지낸단 너의 고마운 그 소식에
추억들은 먼지 되어 날아가
추억들은 먼지 되어 날아가
어쩌다 가끔씩 마주칠지 몰라
항상 멋을 내 널 반길수 있게
어쩌다 가끔씩 닮은 사람 보면
저 멀리서 미소만 지으며
눈을 감네
눈을 감네
빗소리에 모두 지워져 가네
내가 했던 모든 고백을
나 더이상 지킬수가 없어 힘들어
그래 곁에 없는거니
불러봐도 아무리 소리쳐도 돌아올수는 없니
내 눈물이 마를때
그땐 다시 돌아온다 약속해
어쩌다 가끔씩 마주칠지 몰라
항상 멋을 내 널 반길수 있게
어쩌다 가끔씩 닮은 사람 보면
네 생각에 난 걷는 것조차 할수 없어
흔한 이별인게 싫지만
우리 역시 어쩔수가 없나봐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또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그래 운명이 아니라
체념해도 다시금 떠오르는 너와의 뜨거운 밤
하지만 딴 사람과
더 행복해 하면 나도 행복해
어쩌다 가끔씩 마주칠지 몰라
항상 멋을 내 널 반길수 있게
어쩌다 가끔씩 닮은 사람 보면
네 생각에 난 걷는 것조차 할수 없어
잘 지낸단 너의 고마운 그 소식에
추억들은 먼지 되어 날아가
근데 왜 곰이 파래?잘 지낸단 너의 고마운 그 소식에
오빠가 파란색 좋아하잖아~
그럼 나도 파란색 좋아할래
우리도 언젠간 헤어지겠지?
어쩌다 가끔씩 생각이 나겠지
추억들은 먼지 되어 날아가
어쩌다 가끔씩 마주칠지 몰라
항상 멋을 내 널 반길수 있게
어쩌다 가끔씩 닮은 사람 보면
저 멀리서 미소만 지으며
눈을 감네
눈을 감네
어쩌다 가끔씩 태그 검색해보니까
아니, 빠리소년님 블로그가 뜨지 않겠습니까?
얼른 트랙백을 -_-
읽기에 따라서 다른 의미를 가지는 댓글이네요, 하하하. 태그 어쩌다 가끔씩 검색한다는 의미로요.
이 노래 참 좋지요. 군대 있을 때 우연찮게 듣는 노래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 경우, 다들 있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초년병 시절의 김광진의 '눈이 와요'였네요.
겨울에 어찌나 마음이 시리던지^^